감정, 정신과 마음가짐

올린 날: 11, by 안영석

삶의 목적지에 도달하는데 부딪히게 되는 가장 큰 장애물은 경제적인 요소도 아니고 권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시간이 없어서도 아닙니다. 정신과 마음가짐입니다. 성장하는 정신과 감정의 민첩성입니다 잘 생각해볼까요? 절호의 기회를 그냥 흘려버린 경우가 있었다면 대부분 그 원인은 두려움과 확인되지 많은 가정에 있지 않았나요?

확인 되지 않은 가정에 발목잡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우리들의 전진을 방해하고 중지시키는 많은 장애물은 대부분 심리적인 것들이고 그것들은 우리의 성장을 중단시킵니다. 저의 경우, 저 자신의 걸림돌 중 하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저는 어른들이 저를 다른 학생들과 비교한다고 믿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도전으로 받아들였지만 서서히 제 그릇이 작다고 스스로 판단하였습니다. 이후 나는 외국 (한국) 대학으로 편입을 하고 새로운 환경을 접하게 되면서 제가 만들어낸 가정이 근거없었다는 것을 깨닿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업도 해봤고, 미국에서 대학원 공부도 해보았고, 17년간 결혼생활을 하며 11살 딸아이와 함께 살아오며 조금씩 성장하여 저만의 철학과 가치관을 갖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나쁜 습관과 꾸준히 싸우고 있지만 조금씩 심리을 공부하며 저 자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의 삶에서 중요한 것에 집중을 하고 더 만족한 삶을 누리고 있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우리가 스스로에게 이야기를 지어낼 때가 많습니다. 그런 이야기들은 부정적인 경향이 있으며 우리가 불확실한 상황에 불편한 느낌을 피하려는 비자발적인 과정입니다. 그런 생각들은 우리가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고 반응하는지 좌우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삶의 질도 결정될 수 있습니다.

각자의 마인드는 각각 모두 매우 복잡한 세상입니다. 의학계에서 다른 의학 분야에 비해 심리학에는 투자를 적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지식기반 직업 (컨설턴트, 디자이너, 개발자 등)이 증가하면서 심리와 감정 관리가 개인 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적 차원에서도 건강, 능률, 심지어 행복지수와 삶의 질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관심이 늘었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Google) 내부 팀의 능률에 대한 조사[GOOG15, HBR17]에 의하면 심리적 안정이 가장 중요한 요소였다고 합니다.

이제 시적이면서도 강력한 요소인 감성(emotion)에 대해 보겠습니다.

“열정이 세상을 움직인다”라고 들어보셨다면 감성이 바로 열정의 엔진입니다.

사람들이 “감성/감정” 이라고 하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습니다만, 흥미로운 사실은 아직 과학적인 정의가 통일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만큼 감정은 알듯하면서도 다루기 어려운 분야입니다. 영어 "emotion"은 라틴어 "ēmovēre" 에서 왔으며 ‘움직이게 하는 것’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위키페디아에서는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5관(五官)이 타인(다른 사람)의 감정 등 외계로부터 자극을 받고 그에 반응하는 정도나 강도(強度).

일반 사람은 다양한 감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진화론에 의하면 감정은 인간이 상황에 적응하고 살아남게 하기위해 있다고 합니다. 떠돌이 삶을 살던 우리 선사 시대 조상들은 위험한 동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했어야 합니다. 곰 앞에서 사람은 한가지밖에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 도망갈 것인가 아니면 싸울 것인가. 그런 상황에서는 어제까지만에도 머리에 꽉 차있던 생각들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손에는 땀이 납니다. 무기가 될만한 것을 꽉 잡기 위해서입니다. 발에 땀이 납니다. 도망가는 것을 선택하면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수천년 전에는 운동화가 없었으니까요). 심장이 빨리 뜁니다. 몸에 충분한 에너지를 제공하기 위해서이죠. 그리고 밤에 위협을 느끼면 자면 안 됩니다. 무슨 위험한 일이 벌어지는 것에 대비하려면 깨어있어야 하니까요. 이러한 반응들은 인종을 유지하기 위해 수천년간 인간의 몸에 배여 DNA에 코드화된 프로그램들입니다.

오늘날의 생활을 분석해 봅시다. 발표를 하려고 많은 사람들 앞에 서면 우리의 뇌/정신(mind)은 호랑이 앞에 선 것쳐럼 반응합니다. “너 지금 큰일났으니까 내가 산소를 몸에 팍팍 공급해 줄테니 빨리 뛰어!” 그러면서 손과 발에 땀이 나고 심장도 빨리 뜁니다. 예전과 달리 오늘의 일상 생활은 다릅니다. 그러나 우리의 반응은 원시시대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심지어 그러한 극단적인 반응은 생각을 흐리게 하여 삶에 방해가 됩니다.

오늘날의 생존은 더욱 복잡합니다. 오늘날의 위험은 앞에 있는 호랑이가 아니라 옆에있는 나를 째려보는 같은 공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두려움"을 살펴보죠

과거에 감정이 살아남기 위한 도구였으면, 오늘날에 감정은 신호입니다. 우리를 가장 부담스럽게하는, 가장 아프게 하는 감정들을 들쳐보면 우리가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뉴스에서 아이들이 차별을 당해 학교에 못가게 되었다는 기사를 읽고 억울함을 느낀다면 당신은 사회 정의를 중요시하는 사람입니다. 혹은 반복되는 직장일이 지루하다고 느껴지며 스트레스까지 받는다면 당신에게는 성장이 중요하며 도전이 필요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상황에서 우리에게 특별한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본인에게 별로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신호들은 우리 노력을 어디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감정을 조심스럽게 해석해야 합니다. 우리 감정이 우리를 함정에 빠뜨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마인드는 부정적인 생각으로 스스로를 망가뜨리게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인지적 왜곡 (cognitive distortion)이라고 부릅니다.

자, 이제 10 가지 인지 왜곡에 대해 다뤄봅시다.

감정이 보내는 신호로부터 우리가 배울 수 있다면, 엄습하는 감정에 우리 정신을 흐트리지 않고 감정이 우리에게 일깨우고자 하는 것들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우리는 그 정보를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발전시키고 우리의 목적과 가치관에 가까워도록 인도해줄 수 있습니다.

향후 Dr. Susan David의 감정의 민첩성을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우리의 감정을 우리를 위하여 활용하는 법을 함께 배워보겠습니다. 그런 다음 성장 마인드의 개념을 함께 배워봅시다.

더욱 건강하고 강한 정신력을 갖읍시다! 계속 우리의 능력을 키워가면서 함께 성장합시다!


올린 날: 11, by 안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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